

갑작스런 폭우에도 이어지는 <맥베스> 공연의 한 장면. 니혼대학 예술학부 캠퍼스 중앙계단에 객석을 두고 동그란 원을 둘러싸며 흥미로운 연출의 야외극&라이브 연주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연출은 극단<옆집>의 미우라 우린. 홋카이도 출신으로, 나의 동기이자 일본의 차세대 연극인으로서 누구보다 기대되는 인재 중 한 명이다.
갑작스런 폭우에도 이어지는 <맥베스> 공연의 한 장면. 니혼대학 예술학부 캠퍼스 중앙계단에 객석을 두고 동그란 원을 둘러싸며 흥미로운 연출의 야외극&라이브 연주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연출은 극단<옆집>의 미우라 우린. 홋카이도 출신으로, 나의 동기이자 일본의 차세대 연극인으로서 누구보다 기대되는 인재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