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대학 예술학부 연기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코타 캠퍼스 지하 연습실에서 진행된 무대표현연구 워크샵. 1학년, 3학년 학생들로 나뉘어 진행하다 3학년 대상 WS는 이후 같은해 7월 낭독공연으로 교내 블랙박스 소극장에서 무대화되었다.






대본은 일본어로 집필한 신작 「우리 집에 개가 산다(私の家には犬が住んでいる)」로, 2019년 12월 워크샵 참가 멤버이자 배우 료 윤(リョウユン, 극단 anarchy)에 의해 도쿄 키타센쥬에 위치한 BUoY 소극장에서 재공연되었다.